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는 17일 열린 제365회 임시회 폐회식에서 퇴직을 앞둔 공직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공로패는 문명선 홍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영옥 복지과장, 강운순 의회 사무과장, 조정순 내촌면장 등 2025년 하반기 명예퇴직 및 퇴직준비교육 대상자 4명에게 수여됐다.
박영록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은 이들이 재임 기간 남다른 열정으로 군민 복지 증진에 힘썼을 뿐만 아니라, 집행부와 의회의 원활한 소통을 이끌어 의정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