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https://www.youtu.be/n2-dp6WuYYc|n2-dp6WuYYc} 


22대 총선을 앞두고 지역의 후보들은 표심을 잡기위해 뛰고 있다. 거대 양당과 창당의 요동속에 진보진영의 "선거연합정당"이라는 새로운 진보플레폼 "녹색정의당"의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창원을 지역구로 가진 여영국 전 국회의원은 9대 10대 경상남도 의원을 지냈고 20대 국회의원을 지내 지역기반이 탄탄해 22대 총선에 기대를 받고 있다. 창원지역구에서 진행된 공정미디어뉴스 현장인터뷰에서 여영국 전 국회의원은 "정치는 시대정신을 반영해야한다. 최대 시대정신은 기후위기 극복입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권 심판을 이야기 하는 민주당이 그린벨트를 전면 해제하자는 주장을 민주당 후보와 당이 일삼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서 "녹색정의당은 그린벨트 해제가 아닌 그동안 훼손된 자연을 재복원하는 "자연복원법"등을 통해 시민 사회단체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영상취재 편집 조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