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치검찰조작 기소대응 특별위원회가 권성동·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을 고발하겠다고 20일 밝혔다. 특위는 두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과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에 대한 조작 수사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변호사법 위반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고발장은 21일 오후 3시 국가수사본부에 제출될 예정이다.특위는 또한 2020년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건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받는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 대한 국회의 체포동의안이 11일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재적 의원 177명 중 찬성 173표, 반대 1표, 기권 1표, 무효 2표였다. 권 의원은 전날 신상발언에서 불체포특권 포기를 약속했다며 찬성표를 호소한 바 있다. 특별검사팀은 권 의원이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관계자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1
조국혁신당이 국민의힘이 추천한 국가인권위원회 위원 후보자 선출안을 강하게 반대하며 본회의 표결에서 당론으로 부결을 이끌어냈다.백선희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국가인권위원회는 헌법상 기본권 보장과 인간의 존엄을 수호하는 독립 기구지만, 국민의힘이 추천한 두 후보는 인권 수호와는 거리가 먼 인물들”이라고 비판했다. 백 대변인은 후보자들의 문제점을
서울 용산구가 최근 서울시 주최 ‘지역축제 안전관리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을 두고 거센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이태원 참사 3주기를 한 달여 앞둔 시점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상을 주고받으며 자축하는 모양새를 연출하자, 참사 유가족과 시민사회, 정치권이 일제히 “국민을 조롱하는 행위”라며 반발하고 있다.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 “참
조국혁신당이 ‘건진법사’ 전성배씨 자택에서 압수한 관봉권(신권 현금)의 핵심 증거물인 띠지와 스티커 유실 논란과 관련해, 당시 수사 책임자들에 대한 고발 방침을 밝혔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끝까지 간다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이번 사건은 단순 실수가 아닌 조직적 은폐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당시
데이터 없는 환경정책, ‘바다 없는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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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한글학교 교사들, 인천에 모여 교육역량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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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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